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2017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16일 === [[청와대]] 대변인으로 [[박수현(정치인)|박수현]] 전 의원이 임명되었다. 박 전 의원이 민주당의 부대변인, 대변인을 차례로 역임한 홍보통이라는 점과 [[안희정]] 충남지사의 사람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능력과 당의 화합을 고려한 탕평인사였다는 평이다. 항목 초반부에 잠깐 언급되었던, [[문재인 정부]]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할 [[국정기획자문위원회]]와 대통령 1호 업무지시 사항인 [[일자리위원회]]의 설치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21&aid=0002734160|#]] [[문재인 정부]]는 다른 정권과 달리 약 2개월 간의 대통령직 인수위 기간을 거치지 않고 급발진한 까닭에 후보 시절 공약을 정리하고 [[문재인 정부]] 5년간의 밑그림을 그릴 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. 이에 국정기획위는 통상적인 대통령직 인수위의 역할을 대신해 정부의 조직·기능·예산 현황을 파악하고, 정책 기조 설정과 주요 정책 선정 및 실행을 위한 중·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한다. 즉, 국정기획위의 최우선 목표는 [[문재인 정부]] 5년의 청사진을 완성하는 것이다. 국정기획위는 최장 70일 동안 국정 목표와 국정과제를 구체화하고, 위원회 운영 종료 시점에 '국정운영 5개년 계획'을 확정·발표할 예정이다. 국정기획위원장에는 [[더불어민주당]] [[김진표(정치인)|김진표]] 의원이 임명됐으며, 김 위원장을 보좌할 부위원장 3명 및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위원회가 구성된다. [[교황청]] 외교사절 한국 파견 70주년을 기념해 [[한국천주교주교회의]] 의장 [[김희중 히지노]] 대주교를 특사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03&aid=0007957809&sid1=100&mode=LSD|#]] 16일, 뉴스에 따르면 [[문재인]] 대통령의 기존의 [[2015년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합의|위안부 협상]]에 대한 재협상 주장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7/01/11/0200000000AKR20170111100400063.HTML?input=1195m|#]] 대신 [[북한]] 도발 국면 속에서 한일 관계를 고려해 [[아베 신조]] [[일본 내각총리대신|일본 총리]]에게 전달할 '한일 위안부 합의' 관련 메시지에는 재협상 요구나 합의 파기 통보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15일 파악됐다.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84584|#]] 이로 인해 [[이명박 정부]]부터 냉각되었던 [[한일관계]]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.[* [[김대중 정부]], [[노무현 정부]] 때 [[한일관계]]가 가장 좋았던만큼 그것을 계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된다.] 다만 특사를 통해 [[일본 정부]] 관계자와 만남 뒤 고노, 무라야마 전 [[일본 내각총리대신|일본 총리]]를 만난다는 것을 볼 때 기존의 합의안 대신 그 이전의 '고노 담화'나 '무라야마 담화' 등의 새로운 사죄 형태의 합의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oid=014&aid=0003815635&sid1=001|#]] 한편 [[문재인]] 대통령은 6월 말에 [[워싱턴 D.C.]]를 방문해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확정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55&aid=0000531053|#]] 또 북핵의 완전 폐기가 궁극적 목표로 제재와 대화를 포함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올바른 여건이 이뤄지면 [[북한]]과 대화가 가능하다는 공통 인식도 확인했다. 한편 16일 보도로 [[문재인]] 대통령이 19일 [[교섭단체|원내교섭단체]] 4당 원내대표들과 [[청와대]]에서 함께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있다. [[전병헌]] 정무수석은 [[더불어민주당]]과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원내대표 경선이 마무리된 뒤 17일 중으로 양당 원내대표를 예방해 문 대통령과 4당 원내대표 간 회동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09267506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